오늘 머리검사를 했다.

음.... 그래도 수능끝난(수능은 안봤지만) 고3 인데 조금은 넘어가주지 않으려나?
라고 생각했었다.

와우! 그런데 선생님들은 역시 우리의 예상을 깨는 비범한 사람들이었다. 실습실 까지 찾아와서 머리검사를 하다니! 이런 악독하고 끈질긴 인간들 같으니라고!

머리검사 열심히하면 교장이 보너스를 따로 두둑히 챙겨주기라도 하는건지 악착같이 잡는다. 우리 1, 2학년때에는 '3학년 되면 풀어줄거야' 라고 했는데.....

역시 못 믿을인간들이다. 작년이나 제작년에 위와 같은 대사를 내뱉었던 선생들도 언제 저런 말을 했냐는 듯이 머리검사를 하러 돌아다닌다.

그럼 현제 1, 2학년은 어떠할까.

뒷모습을 봤을때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하는건 교복의 역활일정도로 머리가 긴 녀석들이 종종 보인다.

1, 2학년 안잡고 뭐하는거야 ㅇ<-<
.....난 안걸렸지만!




아무튼 이것보다 중요한건 중독성 게임을 찾았다는 것이다. 어제 정보를 입수하고 힘들게 구한 게임인데 GBA 버전의 리듬천국.
오오..... 내가 GBA로 한 게임중에 제일 재미있었다. 언젠간 NDS를 사서 리듬천국 DS 버전도 해보고 싶다. 다른건 몰라도 그것 만큼은 팩을 사야지.

by 어이쿠 | 2008/11/14 18:19 | 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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